최근에 무한도전에 나와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가

때아니게 연예인 특혜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한수민씨는 개그맨 박명수씨의 아내로 상당히 고학력자 입니다.

미국에서 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의사이구요,

지금은 닥터수스킨코스메틱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수민씨에 관한 논란 중 핵심은 '연예인 특혜'논란 입니다. 


지난 4월에 한수민씨가 대표로 있는

 닥터수스킨코스메틱에서 '마스크 팩'이 출시 됬는데요.

이 마스크팩이 6월에 무한도전을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방송 출연이 아니냐?" 하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싱글와이프라는 방송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그 논란이 재점화 된 것입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것만으로 왜 논란이 되느냐? 라고 생각하실 분도 있으실 겁니다.

이 논란이 계속 되었던 불씨는 한수민씨가 무한도전에서 출연해 했던 발언 때문인데요.


당시 한수민씨는 "방송사에 가지 않겠다"라고 단언을 했는데 불구하고

싱글와이프에 출연해서는 "이제 방송을 해보려고 한다"라고 

앞뒤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출연이 한수민씨 회사의 제품 홍보에

큰 효과를 발휘하자 이로 인해 방송에 출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방송을 통한 마케팅의 힘을 모르진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TV에 한번 출연하고자 

피땀을 흘리는데 반해, 한수민씨는 남편 박명수씨의 힘으로 

너무도 쉽게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진짜 노력하는 사람들의 자리를 뻇는 특혜다"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비난과 논란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것이 아니라 재고 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논란에 대해 박명수 씨는 다음과 같이 해명했습니다.


"싱글와이프는 아내의 일상에 대해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그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힐링을 얻을 것이다. 이는 연예인 지망생과는 무관하다"


박명수씨의 다음과 같은 해명은 일리가 있습니다.

만약 한수민씨가 무한도전이나, 런닝맨 같은 전형적인 예능에

고정으로 참가 했다면 연예인 특혜논란이 수긍 될 것이나,

싱글와이프는 프로그램의 포멧에 한수민씨가 적절하기 때문에

출연이 가능 했다고 보여 집니다.


모든 논란에는 답이 없지만, 

사람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의 몫은 독자분들에게 맡깁니다. 



보통 7년을 걸그룹의 '고비'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가수들의 표준계약이 7년이기 때문입니다.
7년차 걸그룹들은 대부분 각 개인으로도 충분히
활동 가능한 경우가 많죠.
그렇다보니 수익이나 여러면에서
헤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씨스타는 현 소속사 스타쉽과의 전속계약이 만료 되었고
각 맴버들은 재계약을 논의 중이기는 하나
그룹 씨스타헤체를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는 31일 싱글이  마지막 활동이 될 듯 합니다
여러모로 좋아하는 그룹이었는데 아쉽네요.

 
아래는 각 맴버들의 손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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