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 할 제품은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다. 흔히 와이어리스 이어폰이라고도 불리는 제품이다. 사실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은 2년전만해도 상용화하기 부끄러운 수준이었다.
 
  필자는 'BOSS'30만원대 무선블루투스이어폰을 구매해서 사용했으나, 지하철이나 버스, 지하상가 심지어 주머니안으로만 들어가도 신호가 뚝뚝 끊어져서 3개월만에 중고로 팔아버린 기억이 있다. 그만큼 아직은 미완성된 기술이라 생각했었다.
 
  그러다 서치중에 '피스넷 프리고'라는 제품을 알게 되어 구매하여 5개월정도 사용 후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2년전과 지금의 블루투스 이어폰은 어느정도의 차이를 보일까? 과연 5만원짜리가 30만원짜리 이상가성비를 할까? 글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카드뉴스형 블로그 by 엔썸 

본 블로그는 모든 포스팅을 카드뉴스로 제작하는 카드뉴스형블로그다. 카드뉴스를 사용하는 것은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특징은 글을 읽지 않더라도 이미지 만으로 내용 파악이 가능하다. 단, 정보성 글은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정독을 추천하는 바이다. 


 

 

 

 




 

  워낙 블로그에 사기성 낚시후기들이 많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매내역을 공개한다. 정확 12월 5일에 58,480원을 주고 구매했다. 기억으론 12% 할인쿠폰을 사용한 가격이고 실가격은 6만원전후로 기억난다. 지금은 5만원 초반대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아마 후속작이 나왔기 때문인듯 하다. 

  필자는 12월 5일에 구매하여 8일에 물건을 받았다. 그리고 지금까지 약 다섯달정도 실사용을 하였고 사용한 후기를 객관적으로 전달해보고자 한다.

 

 


 

 


  구성품은 아주 심플하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서 나름 괜찮은 구성품박스충전을 위한 usb, 충전독이어폰, 설명서, 여분의 고무탭이 동봉되어 있다. 고무탭은 사이즈별로 2가 들어있으니 개인의 크기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 될듯 하다. 

  참고로 필자가 귓구멍이 조금 크긴하지만 처음 끼워져있던 고무탭은 크기가 작아서 제일 큰걸로 바꿨는데도 흘러내렸다. 그래서 결국 다이소에서 새로 구매해야 했는데 고무탭 사이즈를 조금 더 키우면 좋지 않을까 싶다. 

 

 

  디자인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심플하고 고급스럽다. 보통 무선블루투스이어폰들이 10만원이상대에 가격을 형성한다는 걸 생각해봤을때 5만원대에 이정도 퀄리티면 크게 나쁘지 않다. 케이스 마감도 깔끔하고 크게 흠잡을건 없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충전독의 바디가 메탈소재인데 반면 뚜겅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은 떨어트릴경우 파손될 가능성도 높고 무엇보다 기스가 쉽게 난다. 타사 제품들이 뚜껑도 메탈소재로 되있는경우 많다는 점에 마이너스 요소가 되겠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때 생각보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놀랐다. 전에 사용하던 30만원대 제품의 경우 케이스가 피스넷 프리고 보다 3배 가까이 컸다. 물론 배터리 용량의 차이도 꽤 났지만 컴팩트한 크기는 확실히 휴대성에 있어서 좋긴하다. 케이스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이기 때문에 들고다니기에 매우 편했다.

  
  사진에 비교대상인 핸드폰은 갤럭시 A7으로 노트9과 같은 패블릿 폰에 비하면 작은 기종이다. 그럼에도 비교해보면 '프리고'의 크기는 매우 작다. 크기가 작은만큼 무게도 체감되지 않는 수준이라 휴대용으로 최적화 되있다 할 수 있겠다. 단 잃어버림 주의(!)하길 바란다.


 
 
 

 

  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의 지상과제수신감도라고 할 수 있다. 블루투스 4.0버전의 경우 아무리 고가의 이어폰을 사용한다고 해도 지하철, 지하상가, 주머니속, 가방속에 들어가뚝뚝 끊어지는게 문제였다. 그래서 사실 저가형의 '피스넷 프리고'를 구매하는데 여간 고민을 많이 한게 아니다. 싼게 비지떡이라고 하니까.

  하지만 이게 웬걸, 블루투스 5.0의 위엄은 대단했다. 지하철이나 버스, 주머니나 가방속에서도 끊김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물론 가끔 한번씩 소리가 끊어지긴 하지만 5개월간 사용하면서 거의 경험하지 못했다. 불편을 느낄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나 '피스넷 프리고'를 추천하는 것은 수신거리가 매우 길다.

  체감 했을때 어느정도였나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다 밖에 있는 화장실을 다녀 온적이 있다.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이어폰에서 수신음이 들리길래 별생각없이 전화를 받아 5분가량 통화를 했다. 물론 매장 밖에서 말이다. 휴대폰이 매장안에 있다는 생각조차 못할만큼 수신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만큼 수신거리도 길고 수신감도도 좋다. 

 

  마지막으로 타사제품과 비교를 해보자. 동일 가격대 다른제품군과 동일한 사양이라면 딱히 가성비라 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 그래서 5만원대에 평이 좋은 친구들로 가져와 비교를 해보았다.

  사실 '피스넷 프리고'는 조금 연식이 된 친구라 성능면에서 크게 부각이 안될 수 있다. 세대교체가 워낙 빠른 이어폰시장에서 이걸 산게 무려 5개월전이고, 이 또한 출시 된지 시간이 꽤나 지난 때였으니 이점은 고려하고 보아야 하겠다.

  [싱크웨이 BH5, 브리츠 BE-TWS55V, 스카이 Fir pro]와 비교해본 결과는 이렇다. '싱크웨이'배터리용량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지만 그만큼 충전독이 크고 무겁다는 점에서 이건 호불호의 문제일듯 싶다. 하지만 블루투스버전이 4.2라는 점에서 비추천한다. 30만원대 제품도 4.2는 수신감도가 그닥 좋지 않았다. 

  '브리츠'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가성비로 무난한만큼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그래서 일까 특별하게 좋은점도 찾기는 힘들다. '스카이 Fit pro'의 경우 생활방수도 지원하고 재생시간도 길고 블루투스 5.0이라는 점에서 높은점수를 줄만하다. 사실 5만원대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찾기는 힘든데, '피스넷 프리고'의 경우 수신거리(40M)가 타사 제품을 압도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건 체감도 놀라웠으니 말 다했다.

  결론적으로, 가성비 좋다 소문난 제품들의 경우 타사제품을 선택해도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체감을 할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수신감도거리는 무선이어폰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걸 생각해 봤을때 '피스넷 프리고'를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노화하는 인터넷?

  처음 컴퓨터를 사고 인터넷을 켜보면 한 없이 빠르던 것이, 시간이 흐를 수록 노화하는 것처럼 점점 느려지게 된다. 그 이유는 인터넷을 사용 할 수록 DNS(Domain Name Syetem)정보가 계속 쌓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DNS캐시를 청소해주면 인터넷 속도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오게 된다. 느려진 인터넷 속도를 빨라지게 하는 방법인 것이다. 자, 이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보도록 하겠다. 


카드뉴스형 블로그 by 엔썸 

본 블로그는 모든 포스팅을 카드뉴스로 제작하는 카드뉴스형블로그다. 카드뉴스를 사용하는 것은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특징은 글을 읽지 않더라도 이미지 만으로 내용 파악이 가능하다. 단, 정보성 글은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정독을 추천하는 바이다. 

  잘 따라만 오면 3분안에 클리어 가능하다! 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먼저 실행창을 열어야 한다. 윈도우 + R을 눌러주면 '실행창'이 열린다. 윈도우 버튼과 R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한다. 실행창이 열리면 그림과 같이 CMD를 적어주고 확인을 누르자. 


그러면 아주 전문가 포스가 흐르는 검은색 도스 창이 열린다. 당황하지 말고 ipconfig/displaydns 를 입력해주면 되겠다. 복잡하게 하나하나 따라 쓰지 말고 그냥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된다! 그리고 엔터를 살포시 눌러주자. 



앞선 명령어 입력과 함께 이상한 창이 우두두두 나올 것이다. 조금 기다렸다가 아까와 동일한 입력창이 나면 ipconfig/flushdns를 입력해주자. flush는 삭제 명령어다. flush + DNS로 저장된 DNS를 삭제해 주는 것이다. 역시나 그냥 복사 붙여넣기 하기를 바란다. 


  자, 이제 모든 과정은 끝이 났다. 혹시나 잘못 입력하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DNS 확인자 캐시를 플러시 했습니다' 문구가 있는지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 

  문구가 보인다면 DNS 캐시 정리완료 되었다. 인터넷을 켜보면 전보다 확연히 빨라진 인터넷 속도를 체감 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뜨는 SNS '텀블러'

  페이스북의 인기가 절정인 SNS시장에서 핫한 루키가 있다면 '텀블러'일 것이다. SNS형 블로그라는 컨셉으로 편리한 인터페이스직관성을 무기로 핫한 SNS로 인기를 끌고 있다. 

텀블러 동영상 다운로드?

  텀블러에는 주로 동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그렇다보니 텀블러 동영상들을 다운 받아 소장하고 싶어 하는 유저들이 많아 지고 있다. 하지만 동영상을 아무리 클릭해 봐도 다운로드 버튼은 없다. 텀블러 동영상 다운로드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오늘의 포스팅은 '텀블러 동영상 다운로드 방법'이다. 텀블러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다양하다. 동영상 다운 프로그램을 까는게 가장 보편적일 것이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필자는 잡다한 프로그램들을 깔아 놓는 걸 싫어 한다.

  이런 프로그램들필요 없는 툴바들을 끌고 들어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크롬 개발자모드'를 통해 동영상을 다운 받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할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던가? 텀블러 동영상을 다운받기 원한다면 당연히 자신이 받고자 하는 동영상을 찾아 줘야 한다. 그 동영상이 어떤 종류이든 상관없다.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크롬 개발자 모드를 통해서 동영상을 다운 받을 것이다. 개발자모드는 F12를 누르면 나온다. F12를 누르면 오른쪽 사이드에 위 그림과 같은 이상한 창이 하나 나온다. 당황하지 말라, 전문가가 아니라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개발자 모드가 나오면 상단 메뉴 중에 'Network'를 클릭하자. 그러면 그림처럼 하단에 여러 카테고리들이 등장 할 터인데, 우리가 사용할 카테고리는 동영상이기 때문에 Medea다. Medea를 클릭해주자. 그러면 아무 목록도 없을 것이다. 당황하지 말고 다음 Step으로 가자!



  목록에 아무 것도 뜨지 않는 이유는 '생 된 동영상'이 없기 때문이다. 저 항목은 재생된 동영상 목록을 보여 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먼저 동영상을 재생 해야 한다. 그러면 그림처럼 동영상이 목록에 나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럼 이제 다운을 받아 보자. 목록에 나온 동영상을 우측으로 클릭해서 Open in new tab을 클릭하자. 이는 말 그대로 새로운 탭에서 동영상을 여는 것이다. 


  자, 이제 거의 다 했다. 크게 어렵지 않게 따라왔을 것이라 믿는다. Open in new tab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새 창에서 동영상이 실행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새 창에서 실행 된 동영상을 우측으로 클릭하면 마법처럼 '동영상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항목이 등장하게 된다. 간단하게 클릭해서 동영상을 다운받아 소장 하면 되겠다.

 참고로 이 방법은 텀블러만이 아니라, 네이버 카페 동영상 다운도 가능하다. 그 외에 크롬으로 보는 동영상 대부분은 가능한 듯 하다. 단, 페이스북은 안된다. 

  지난 포스팅에서 "가성비 좋은 15인치 노트북"에 대해서 포스팅 하였다. 노트북 관련 포스팅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

  필자도 최근에 노트북을 바꾸려고 이리저리 정보를 찾아 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 과정에서 얻게 된 여러 정보들에 대해서 함께 나누면 좋을듯 해서 이번엔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을 들고 나왔다.

  사실 필자는 이 분야에 있어서 완전한 전문가는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글'분명히 아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압축해서 전달하는 정도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따라서 본 포스팅을 맹신하기 보다는 참고 자료로써 애용해 주길 바란다. 필요 용도에 따라, 잡아 두고 있는 예산에 따라 선택하는 폭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필자는 '게이밍'이라는 용도 '60~100만원'이라는 한정적인 재화 안에서 합리적으로 선택 할 만한 노트북들을 추천할 것이다.


6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한성컴퓨터 XH57 BossMonster Hero456GT 

  

한성컴퓨터 XH57 BossMonster Hero456GT 

가격: 648,000(다나와 최저가 기준)


  "겨우 60만원으로 게이밍 노트북?" 이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독자들이 있을 것이다. 노트북을 고사양 게임에만 초점을 맞춘 게임 매니아층의 독자들에겐 60만원 상당히 수긍하기 어려운 금액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우선적으로 초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고자 한다면 '데스크탑'을 사라고 권하고 싶다. 노트북으로 뽑아 낼 수 있는 퍼포먼스는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노트북으로 데스크탑 수준의 사양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최소 250만원이상의 금액을 투자해야 한다. 이는 가격대비 성능비라는 조건을 충족 자체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한다고 해서 '데스크탑' 수준의 성능을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정도는 왠만한 수준의 3D게임들을 중옵 이상으로 돌릴 수 있는 사양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런 가정하에 우리는 6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팬티엄 G4560 / GTX1050 / DDR4 8GB / SSD128GB"

  한성컴퓨터 XH57 BossMonster Hero456GT의 사양

  한성의 보스몬스터 시리즈가성비 좋은 게이밍 노트북으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가정 먼저 찾는 제품일 것이다. 한성의 '보몬' 시리즈 중에서도 아주 저렴한 60만원대에 나온 이 제품은 왜이렇게 저렴한 것일까?

  그 이유는 CPU에 있다. 이 제품은 '팬티엄 G4560'을 달고 나왔다. 여기서 흔히 쓰는 'i' 시리즈가 아닌 이제는 고인이 된것만 같은 '팬티엄'이라는 대목에서 의문부호를 다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팬티엄 7세대 G4560은 외신에서 대서특필 할 정도로 최고의 가성비를 보여준 제품이다. 이 제품은 7만원대에 아주 저렴한 CPU인데도 불구하고 i5-6600과 필적하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카비레이크 팬티엄 G4560 벤치마킹

  팬티엄 G4560의 벤치마킹 결과를 주목해보자. 싱글 쓰레드 기준으로 1754을 획득 했는데 이는 i3 스카이레이크 제품군 보다 1.5배이상 높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i5-6600에 거의 필적하는 결과를 보여주도 있다. 아무래도 G4560은 듀얼코어다 보니 쿨럭이 상당히 높은 편(3.5GHz)인데, 실제로 이 CUP를 사용해본 사람들이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함께 구동시 i-7과 비교해도 될만큼의 성능을 뽑아 준다고 증언하고 있다

  하지만 듀얼코어에 가상 CPU를 이용해 '쿼드코어'를 돌리는 G4560에 비해 리얼 쿼드코어인 i5-6600이 멀트쓰레드 성능에 있어서는 분명 압도적이다. 그래도 게임을 할때 멀티테스킹 능력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게이밍노트북'으로써 사양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GTX 1050 평균 프레임 성능지수

  외장그래픽카드의 경우는 GTX1050이 탑재 되었다. 게이밍 노트북이기 때문에 CPU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래픽카드의 성능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을 구동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그래픽카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보스몬스터에 탑재된 GTX1050은 어느정도의 성능일까?

  게임 구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프레임'일 것이다. 그런데 GTX1050의 경우 나름 고사양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배틀필드, 기어스 오브워4, GTA5, 오버워치 등 대다수의 고사양 3D게임을 95%이상의 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

   

▲DDR4 8GB 메모리 

  메모리의 경우 DDR4 8GB를 달고 나왔다. DDR3 시리즈에 비해 20% 전력절감과 25%의 성능 향상을 이루어낸 DDR4이다. 필자가 사용해본 체감상으로는 메모리는 8GB로 충분했다.

 종종 대규모 레이드가 있는 MMORPG게임의 경우 8GB로는 부족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따라서 즐기는 게임의 종류에 따라서 8GB정도를 더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터넷에서 DDR4 8GB의 경우 8만원정도로 구매 가능하다

  

한성 특유의 파워쿨링시스템

  게이밍 노트북의 최대의 단점은 아무래도 '발열'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무래도 작은 크기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데스크탑에 비해 퉁풍이나 쿨러시스템이 훨씬 열약하다. 그러다보니 고사양 게임을 돌리다보면 노트북이 흡사 온풍기처럼 열을 사방으로 내뿜는걸 경험하게 된다.

  필자가 한성 보스몬스터를 사용하면서 한가지 좋았던 것은 '발열'을 아주 잘 잡아 준다는 것이다. 보통 게이밍 노트북을 쓰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노트북 쿨러를 밑에 받쳐놓고 사용하게 되는데, 쿨러가 있으면 열을 잡아주는건 사실이지만 안에서 발생하는 열들을 다 잡을 수 없다. 따라서 내장 되어 있는 쿨러의 성능이 발열의 아주 중요한데, 한성 보스몬스터의 경우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발열을 아주 잘잡아준다.

  그리고 '쿨러 부스팅 모드'가 있다. FN+F1을 눌러주면 쿨러가 최대 성능으로 가동되어 노트북의 열을 급속도로 식혀준다. 다른 노트북들에는 없는 아주 좋은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60만원대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60만원에 이정도 사양의 노트북을 구하기란 쉽지 않다

저렴한 가격에 성능 좋은 게이밍 노트북을 찾는다면

'한성 XH57 BossMonster Hero45'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현대사회는 말그대로 정보화시대다. IT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정보의 바다라 불리는 '인터넷'에는 수 많은 데이터들이 모여 빅데이터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대게 많은 순간에 너무도 과도한 정보가 흘러감에 따라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일들도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현대사회에서 개인정보 관리는 철저히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유출 된 개인정보는 다른 개인들에 의해 악용되고 이로 인한 피해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예를들면 최근에 큰 문제로 부상했던 '여성 탈의실 몰카' 와 같은 사건들이 대표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리벤지 포르노(보복성 음란 동영상) 등은 사회적으로 아주 큰 문제를 일으킨다. 

  그런데 이런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일어났을때, 피해입은 개인이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지 않다. 인터넷의 확산 속도는 상상을 초월 하기 때문에 유출 된 경로를 개인이 추적하여 모두 삭제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따라서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해 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작업을 수행하는 전문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이 바로 '디지털 장의사'다.

따라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디지털 장의사'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알 권리' 만큼 중요한 '잊혀질 권리''


  '디지털 장의사'의 기본 모토이자 정체성은 '알 권리' 못지 않게 '잊혀질 권리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란 '인터넷 상에 떠도는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포함하는 모든 자료의 삭제를 요구함으로 해당 자료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권리'다.

  왜 '잊혀질 권리'가 중요한가? 인터넷상에 올린 글이나 사진, 언론보도, 악성댓글 등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는 정보들로 인해 평생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번의 실수로 올린글이 평생 '낙인'처럼 따라 다닌다. 사라지지 않는 악성댓글들이 평생 한 사람의 정서를 파괴 시킨다. 

  디지털 공간에 한번 노출 된 정보는 '유통기한'도 없이 평생을 그 사람을 따라다니게 되는 것이다. 개인의 정보는 자신의 권리로써 지켜져야 하는 것이지 타인에 의해 함부로 사용되어지고 그것이 상처라는 부메랑으로 돌아와서는 안되는 것이다. 

디지털 장의사가 하는일 1. 인터넷 기록 삭제 

  

  디지털 장의사는 앞서 말했듯이 부득이하게 유출되어 개인에게 피해를 주는 개인정보들을 추적하여 삭제하고 관리해주는 역활을 하는 곳이다. 쉽게 정리하자면 인터넷 상에 떠도는 나의 기록들을 삭제하는 일을 해주는 것이다. 

  또 유출 된 개인정보 외에도 과거의 기록들을 삭제 해준다. 100년 후 페이스북에는 고인의 계정이 산 사람의 계정보다 많을 것이라고 한다. 만약 내가 죽고 나면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개인정보들은 어떻게 될까? 인터넷 정보의 수명은 무한하기 때문에 당사자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인터넷 세계를 떠돌게 되는 것이다. 이런 정보들을 지워주는 역활을 '디지털 장의사' 들이 해준다.



  이외에도 언론의 왜곡 된 보도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글, 누군가를 깎아 내리기 위한 고의적인 악성 게시물들을 삭제해 주기도 한다. 이런 식의 허위 글들을은 그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평판을 떨어지게 만든다. 따라서 왜곡된 글들을 삭제해 줌으로써 온라인 평판 관리도 해주는 것이다. 


 디지털 장의사가 하는일 2. 개인정보 삭제

   사람마다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 네임'이 있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아이디를 아는 것 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다면 믿겠는가?

  이는 구글링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구글은 모든 사이트에 올라온 정보가 다 모여 있다. 구글에서 한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아이디를 치면 그 아이디로 작성된 글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중고나라' 카페에 거래글을 올렸다고 생각해보자.


  그 글 하나로 유출 되는 정보가 무엇이 있을까? 최소 전화번호, 주소가 공개 될 것이다. 거래를 위해 적어놓은 전화번호, 그리고 직거래를 위한 주소 말이다. 그러면 그 전화번화와 주소를 또 구글링 한다면 그에 관련 된 글들이 또 검색 될것이고 이런 알레고리에 의해 개인정보는 쉽게 유출 된다.

  따라서 포털의 블로그나 카페의 기록을 정리하고 구글 검색시 나오는 이미지 및 게시글을 삭제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디지털 장의사에서는 이런류의 개인정보를 삭제하는 일을 도와준다. 


 디지털 장의사의 실제 사례

  디지털 장의사의 실제 사례로 한 성인커뮤니티에 유출 된 BJ유출동영상을 삭제한 경우이다. 


  두번째는 유튜브에 유출 된 개인의 동영상을 삭제한 케이스다. 이 동영상 하나로 인해 1년 내내 고통 받아 왔던 사람이 디지털 장의사의 도움으로 일상을 되찾게 되었다.


이처럼 디지털 장의사는 마땅히 지켜져야 할

개인정보와 잊혀질 권리를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디지털 장의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사이트에 방문해서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

디지털 장의사(http://디지털장의사.kr)


본 포스팅은 마케팅이즈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 됬습니다. 

   최근 쓰고 있던 한성 노트북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교체를 위해 노트북을 한참 찾아 다녔다. 내가 원했던 사양은 최소 i5 카비레이크 외장그래픽이 달려 있으면서 무게가 2kg가 안나가는 노트북이었다. 

   어느정도 게임을 할 수 있는 사양이 되면서 휴대성까지 잡은 노트북을 찾았던 것이다. 특히나 예산을 70~80만원정도로 잡았기 때문에 이런 사양을 모두 충족해 주는 노트북을 찾기 쉽지 않았다. 저렴하고 사양도 괜찮고 가볍기까지한 노트북이 흔하겠는가.

   필자도 한참을 뭐를 살까 고민고 서치하는 동안에 찾았던 맘에 들었던 제품들이 몇가지 있어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노트북'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일단 100만원 이상의 제품들은 걸렀다.

  왜냐하면 본 포스팅은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노트북을 타켓하고 있기 떄문이다. 따라서 예산이 넉넉해서 150~200만원짜리를 찾고 있다면 이 포스팅은 거르길 바란다. 사실 돈이 많으면 뭐 살지 고민 안해도 된다. 비싸면 무조건 좋다


자, 이제 가성비 좋은 노트북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에서 추천해줄 노트북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충족시킨 제품들이다

- i5 카비레이크 이상, 외장그래픽, sdd, 15인치, 2kg이하 


 

 1.HP 파빌리온 15-AU193TX


가격: 641,000원 

   먼저 추천하는 노트북은 'HP 파빌리온 15-AU193TX'이다.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HP에서 나온 제품으로 사양이 상당이 잘 빠졌다. 노트북을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휴대성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사양이 조금 낮더라도 가벼운 'LG그렘'같은 제품을 선호할 것이고, 노트북을 통해 고사양 게임이나 그래픽작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고사양의 제품을 살펴보게 될 것이다.  

  그런데 오늘 포스팅에서 추구하는 방향은 휴대성과 사양을 모두 잡으면서 가격도 저렴한 노트북이다. 그리고 'HP 파빌리온 15-AU193TX'은 그 조건을 충족시키는 몇 안되는 제품 중 하나이다. 그럼 사양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자.




 

 1.2 주요사양 : I5 카비레이크 / 지포스 940MX / 1.99KG


  먼저 CPU는 i5-7세대 카비레이크가 탑재 되었다. 최근에 8세대가 나오긴 했지만 요근래 나온 인텔 cpu중 최상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i5이긴 하지만 벤치마킹 점수가 i7-4세대 모델들 보다 좋다고 하니 초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결코 부족할 것이 없는 사양이다. 렘은 4GB,  SSD128GB로 SSD가 탑재 되어 있기 때문에 부팅도 빠르고 사무용으로도 적합하다. 




  중요한 것은 외장그래픽 940MX가 탑재 되있다는 사실이다. 노트북에서 무게가 2KG미만이면서 외장그래픽을 달고 나오는 모델들이 많지 않다. 외장그래픽은 노트북의 특성상 게이밍 노트북에만 달려 나오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게이밍 노트북들의 경우 크고 무거워서 집에 애물단지처럼 모셔놓고 사용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 제품은 1.99KG으로 2KG에 턱걸이 하고 있지만 외장그래픽이 달려 있는 모델치고는 가벼운 편이다. 

  지포스 940MX는 데스크탑 기준으로 gtx740정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렇게 말하면 전문가가 아닌이상 어느정도 사양인지 감이 안잡힐 텐데, 게임을 기준으로 '오버워치' 중옵을 60프레임으로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롤, 피나, 서든과 같은 저사양 게임은 무난하게 풀옵으로 돌아간다. 필자가 구동해 보지 않았지만 요즘 핫한 배틀그라운드도 아마 중하옵정도는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1.3 아쉬운 올드한 디자인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HP제품들은 디자인이 너무 올드하다. HP의 로고부터 시작해서 HP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사각 라운드 모양의 프레임은 정.말  올.드.하.다.

  요즘은 가성비 노트북들도 디자인을 굉장히 신경써서 만들어 낸다는 것을 생각해 봤을때 디자인이 너무너무 아쉽다. 그래서 필자는 HP 노트북을 구매하려다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포기했다.





 

 2.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15IKB


가격: 668,000원

 두번째 제품은 가성비 갑으로 잘 알려져 있는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320S.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 제품은 디자인, 무게, 성능 모두 괜찮은 평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은 제품군이다. 

 필자는 이번에 이 제품을 구매하였다. 이후 개봉기에 대해서도 포스팅 할 예정이다. 자, 이제 사양을 확인하도록 하자. 


 

 2.1 주요사양 : i5 카비레이크 / 지포스 940MX / 1.9KG / 256GB SSD 


  아이디어 패드320S도 앞선 HP제품과 비슷하다. i5-7세대 카비레이크 cpu와 ram 4기가, 지포스 940mx를 탑재하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무게가 조금 더 가볍다는 것ssd 용량이 256gb로 더 넉넉하다는 것이다. 

  아이디어패드의 경우 기본 256gb ssd를 달고 나왔으나 가격은 다들 제품들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다. 그리고 고사양 스펙에 비해 1.9kg의 가벼운 무게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게이밍 노트북과 같은 디자인은 아니다. 슬림형 베젤로 얇고 가볍다.


 

 2.3 디자인 : "맥북과 유사한 메탈 바디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개인적으로 필자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괜찮은 사양과 저렴한 가격과 함께 디자인도 예쁘게 잘나왔기 때문이다.

  아이디어패드 320s는 바디가 플라스틱이 아닌 메탈로 되있기 때문에 맥북과 같은 고급스러운 외양을 자랑한다. 사진보다 실제로 받아보니 만족도는 더 높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후 포스팅할 개봉기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3. ASUS 비보북 S510UQ-BQ265

\

가격: 779,000

 세번째로 추천하는 ASUS의 비보북은 정말 강추하는 제품이다! 필자는 아이디어패드를 구매했지만 사실 이 제품을 너무너무 사고 싶었다. 하지만 출시 되자 마자 엉청난 인기로 1,2,3판 제고가 모두 소진되어버렸다. 언제 다시 나올지 기약 할 수 없고 빨리 노트북을 바꿔야 했기에 눈물을 머금고 아이디어패드를 구매했다. 

  아수스의 이번 비보북 시리즈는 정말 프리미엄으로 출시 되었다. 사양과 휴대성 디자인까지 모두 완벽하게 프리미엄으로 나왔다. 자, 말로만 하지말고 사양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자. 








 3.1 주요사양 : i5 카비레이크 / 지포스 940MX / 1.7KG / 256GB SSD

   사양은 아이디어패드랑 대소동이하다. i5-7세대 카비레이크와, 지포스940mx의 외장그래픽카드, 256GB SSD를 달고 나왔다. 차이점이라면 아이디어패드보다 4기가 높은 8기가 렘을 달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메리트가 있는 부분이다. 특히 주목해 봐야 할것은 1.7KG의 가벼운 무게다. 

  이정도 사양과 외장그래픽을 달고 1.7KG보다 가벼운 노트북은 없다. 물론 100만원 이하에서 말이다. 단적인 예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인 LG그렘의 사양을 보고 와보라. 처참하다. 가벼운 대신 사양과 가격 모두를 포기했다. 하지만 비보북의 경우 가격, 성능, 휴대성 모두를 완벽하게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다. 그 결과 비보북은 품절대란으로 구매조차 힘들게 되었다.






 

 3.2 디자인 : "로즈골드와 풀메탈 바디의 환상 조합"

 


 비보북을 구매한 구매자들의 한결같은 평은 '가볍고 예쁘다'라는 것이다. 이번 비보북은 '로즈골드' 색상으로 출시되어 풀메탈 바디로 출시 되었다. 로즈골드의 은은한 우아함과 메탈소재의 멋이 만나 가성비 노트북중에서는 최고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후기에 따르면 생각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도 좋다고 한다. 혹자는 50만원 이상 비싼 LG 그렘이랑 무게 차이를 크게 못느낄 정도라고 하니 무게도 상당히 가벼운듯 하다. 

  현재 비보북 시리즈의 모든 모델이 품절이라 구매 할 수 없다. 소식통에 의하면 9월 말에서 10월 초쯤 4차 제고가 들어온다고 한다. 노트북 구매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꼭 기달렸다가 비보북을 구매하길 바란다. 필자도 노트북을 빨리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다면 비보북을 구매 했을 것이다. 


지금까지,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잡은

 '가성비 노트북'에 대해서 다루어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5인치 노트북만을 다루었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13.3인치나 14인치 노트북을 찾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안되었을것 같다.

그래서 14인치 노트북은 차후 다루도록 하겠다.

이후 다룰 아이디어패드 개봉기도 기대해 주길 바란다. 


  패블릿의 선두주자가 돌아왔다.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작년 삼성은 갤럭시노트7을 야심차게 내놓았다. 당시 역대급 스펙이라는 호평과 기대속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그런데 예기치도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바로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가 폭발한 것이다. 이로 피해자가 속출 했고 심지어는 미국항공사에서는 갤럭시노트7을 폭발물로 간주하여 기내반입을 금하기도 했다이로 말미암아 삼성의 기대작이었던 갤럭시노트7'휴대용 폭탄'이라는 오명을 안고 전량 리콜이라는 아쉬운 결과로 끝이 났다






  그런데 올해 갤럭시 시리즈가 다시 한번 절치부심해서 돌아온다. 갤럭시노트8이 사전예약을 시작한 것이다.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서 빛을 보지 못했지만, 당시 여러면에서 최고의 호평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갤럭시노트8의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다. 이는 대중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행렬에 참여하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갤럭시노트8 구매를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혜택, 스펙, 출시일, 가격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갤럭시노트8 스펙 파헤쳐보자!


" 2960 x 1440 해상도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823일 뉴욕 파크 에비뉴에서 갤럭시노트8 언팩이 진행됬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노트8 6.3인치로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으로 출시 된다. 디스플레이는 2960 x 1440 해상도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체택되어 베젤을 최대한으로 줄여 최대 화면을 확보 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bezel-less' 디스플레이로 말 그대로 베젤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사진을 보면 갤럭시 엣지 시리즈 처럼 화면이 곡선으로 일체감을 보인다. 이는 6.3인치의 큰 화면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릴려는 시도인듯 하다


"1200만 화소, 듀얼카메라 탑제"  

 카메라의 경우 삼성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 12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를 탑재 했다. 듀얼카메라는 카메라 2개를 탑재하여 2곳에 포커싱을 두어 배경, 인물 모두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망원카메라의 광학줌으로 2배이상 확대해도 화질이 깨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두 카메라 모두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이 탑재 되어 안정감 있는 사진촬영을 보장한다. 전면에는 F1.7 8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 되었다


"10nm ap 엑시노트88956GB RAM의 만남"  

 이번 갤럭시노트8의 하드웨어의 특징이라면 갤럭시S8에서 사용된 4GB RAM에서 2GB 추가 된 6GB RAM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10nm ap엑시노스8895가 탑재 된다. 북미판의 경우 스냅드레곤835가 탑재 되는 것으로 보이나 국내에서는 이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된 엑시노스 시리즈가 탑재 된다

  엑시노스 8895 고사양 옥타코어 CPU(2.4GHz쿼드 +1.7GHz 쿼드)고사양 게임은 물론 멀티테스킹에 있어서도 최고의 효율을 뽑아 낼만한 사양이다. 6GB RAM과 엑스노스8895의 만남은 출시되어있는 모든 스마트폰 중에 최고의 사양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가지 더 주목해야 할 점은 갤럭시 시리즈에 외장 메모리 슬롯이 다시 부활했다는 점이다. 갤럭시 시리즈야 아이폰과는 달리 기본적으로 용량이 큰 편에 속하지만 카메라 화질이 점점 좋아지고 어플 사양들도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64GB의 용량도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인지 이번엔 없앴던 외장 메모리 슬롯을 다시 열어주었다. 이로써 최대 256GB의 외장메모리를 사용 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8을 사용한다면 용량 걱정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갤럭시노트8 출시일은 언제

 그렇다면 갤럭시노트8의 출시일은 언제일까? 이번 언팩에서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915일이 정식 출시일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15일부터는 사전예약 한 사람들을 먼저 개통해주고 정식 개통은 21일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 이번 갤럭시노트8은 세간의 많은 주목과 기대를 받고 있으므로 정식개통이 된다해도 물량이 부족 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갤럭시노트8을 빨리 받아보고 싶다면 사전예약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8 가격은 얼마인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그럼 가격은 얼마냐? 하는 문제일것이다. 지금은 사전예약 중이라 공식적인 출고가는 '미정'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추측해 볼 수 있는 단서들은 있다

  지난달 23일 뉴욕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갤럭시노트8의 가격이 100만원이 되면 심리적 부담이 크다"앞 숫자가 1이 되는 것은 안 보려고 하며 910일 전후로 최종 가격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100만원 이하도 내심 기대 했지만 얼마 안가 말을 바꿨다. 고동진 사장"아마 한국시장의 상황에서는 '1'을 안보기는 어렵겠다"고 한다

  사실 이번 갤럭시노트8은 삼성이 노트7의 실패를 교훈 삼아 정말 칼을 갈고서 들고 나온 제품이다. 대화면 디스플레이, 듀얼카메라, 신기술 S 등 여러 신기술을 한번에 선보이는 만큼 대다수는 100만원 이상을 예상한게 사실이다. 필자가 추측컨데 전작이 99만원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110만원정도로 책정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혜택 

  갤럭시노트8사전예약을 먼저 진행 중이다. 앞서 말했듯이 갤럭시노트8을 빨리 받아보고자 한다면 사전예약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삼성에서는 노트8 사전예약자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공식적인 혜택은 AKG블루투스 스피커 or 네모닉 프린터를 증정한다는 것이다. 둘다 10만원이상을 호가하는 제품들이다. 이는 노트8 256GB 구매한 고객에게만 해당한다. 반면에 64GB를 구입한 사람'삼성스토어'에서 악세사리등을 구입할 수 있는 10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둘다 꽤나 괜찮은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공식적"인 혜택일 뿐이다.

 온라인개통점에서 구매 할 경우 그 이상의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온라인 개통점에서 구매시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5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이는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니 사전예약을 하고자 한다면 공식 홈페이지 보다는 온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하는게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갤럭시노트7이 실패하였지만 그만큼

 갤럭시노트8은 기대이상의 스펙을 들고 나왔다.

이번에 폰 교체를 생각한다면 과감히 노트8을 추천한다

그리고 노트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꼭 사전예약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다 받기 바란다.





갤럭시s8과 s8+를 최저가 도전 이벤트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업 특성상 할부원금이 얼마인지 정확히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제가 봤을 때 생각 이상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빨리 참여하셔야 되는 이유 중 하나는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나서 악세사리(케이스 등)를 구매하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어가는 데요

신청 접수 고객 100명에개 12종의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일반 대리점 가서 폰 구해하면 비싸기만하고 사은품이라곤

싸구료 젤리케이스 하나 줄 뿐인데 말이죠 ㅠㅠ







제가 강추 하는 이유는 사은품이 정말 말도 안되서 입니다.

보조배터리부터 시작해서 만원 가랑하는 듀얼 케이블, 차량용 충전기

셀카봉,차량용거치대, 스마트링 등등 

다 사면 5만원이상 할 사은품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이런게 가능한 이유는 온라인 판매로 인건비를 줄였기 떄문인데요.

온라인 판매지만 구매하시는 분의 편의를 위해 무조건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s8로 기기변경을 생각중이신 분들은 여기서 구매해보세요~







삼성의 대표적인 주력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8에 관한 정보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노트7이 배터리 결함으로 폭발 하면서 

'노트시리즈가 단종 될 것이다'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삼성은 노트8을 공개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노트 시리즈를 공개 했습니다.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의 화면 크기는 6.3인 입니다. 

최근에 나온 갤럭시S8+보다 0.1인치 큰 크기 입니다. 

메인프로세서로는 스냅드래곤835와 엑시노스8895 시리즈 장착이 유력해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삼성이 칼을 갈고 '엑시노스9X' 탑재 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전작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 외에도 메모리는 6G, 저장공간은 256GB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36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채택 될 것이며, 

부가적으로 홍채인식, 얼굴인식, 빅스비(Bixby), IP86수준의 방수 기능이 탑재 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기대감을 모으는 것은  '듀얼카메라' 탑재 입니다. 

이미 경쟁사들은 자사 제품에 '듀얼카메라'를 탑재에 열을 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른 제품군인 s8의 경우 듀얼카메라가 장착 될 거라는 찌라시가 돌았지만

실상 s8에는 싱글 카메라가 탑재 되었습니다.

그럼 이 듀얼 카메라는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사진은 삼성이 미국 특허청에 등록한 듀얼카메라 기술 입니다. 

이 때문에 S8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 될 것이라 예상 했었죠.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는 듀얼 카메라의 기능은 

2개의 카메라가 세부적으로 다른 포커스를 잡아 촬영 함으로 

좀 더 세밀하고 자연스러운 포커싱과 사진을 찍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갤럭시 노트는 타블릿 폰의 대표적인 모델이면서

'S펜' 기능으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모델입니다.

삼성이 새로운 갤럭시 노트8으로 

작년의 오명을 씻고 명예를 회복할지 주목해 봐야 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