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영양의 샘

  '백봉오골계'라고하면 고개를 갸웃거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검은 깃털을 가진 우람한 오골계는 많이들 접해 봤을지 몰라도 흰색 길텃을 가진 우아한 백봉 오골계는 생소 할 것이다. 

  이 이름만큼이나 생소한 백봉 오골계는 예로부터 '마르지 않는 영양의 샘'이라고 불렸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환상의 새'라고 불리기도 했단다. 그 이름 답게 한국을 비롯해서 중국 일본에 이르기까지 왕족과 귀족들이 즐겨 찾던 고귀한 약선 요리였다고 한다. 

  이 오골계가 얼마나 몸에 좋으면 '마르지 않는 영양의 샘'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된 것일까? 그 효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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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먼저, 백봉 오골계는 대체 어떤 닭인가? 하는 설명이 필요할 듯 하다. 백봉 오골계는 흔히 생각하는 오골계 처럼 기골이 장대한 닭이 아니다. 오히려 일반 닭보다 몹집이 작다. 그러나 닭과는 다르게 하얗고 부드러운 깃털을 가지고 있다. 지인이 백봉오골계 농장을 해서 병아리를 본적이 있는데 닭과는 다르게 엉청 귀여웠다. 

  상당히 재미있는 점은, 털은 실크처럼 하얗고 부드럽지만 피부와 살, 심지어는 뼈까지 '흑자색'을 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특징을 지닌 백봉오골계는 중국에서는 '백봉오골계', 일본에서는 '백모오골계, 유럽과 미국에서는 '실키(skile)'라고 불린다. 예로부터 중국, 한국, 일본, 베트남아시아에서 악용과 식용으로 사육되어 왔고 왕족이나 귀족들이 약선 요리로 즐길만큼 아주 귀했다고 한다.



  앞서 백봉오골계피부와 살 뿐만 아니라 심지어 뼈까지 검정색을 띈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체네에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떄문이다. 안토시닌이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블루베리다. 블루베리 또한 검은색을 띄지 않은가? 

  <안토시아닌(antocyanin)>은 주로 꽃이나 과일 등에 포함되어 있는 '색소'다. 안토시아닌은 학계에서 항산화 효과로 주목 받는 물질이다. '항산화'라는 것은 몸 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막아 준다는 것이다. 사람은 호흡을 통해서 활성산소(free-radical)을 만들어 내는데 이는 노화에 가장 주요한 원인이라고 한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 중 으뜸이라고 알려져 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 뿐만 아니라 항암에도 아주 뛰어나다고 한다. 예로 중국 황실에서는 백봉 오골계를 푹 삶아 만든 진액약용으로 섭취 했다고 한다. 백봉오골계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꾸준히 섭취시 암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백봉 오골계는 신경통, 타박상, 골절상에 유효하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 『동의보감 본초강목』에서는 "검은 암탉은 중풍이나 상한 몸이 붓고 아프고 저리며 힘이 빠지고 당기고 뻣뻣한 증상을 치유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백봉오골계에는 뼈를 구성하는 필수 성분칼슘과 인 그리고 아연아주 풍부하기 때문이다. 《enatural health center, China》의 발표에 의하면 백봉 오골계의 흑색성분(black element)이 허리통증과 다리통증을 치료한다고 한다. 따라서 허리 및 다리의 통증이나 타박상, 골절상 등이 있었을때 백봉오골계를 삶아서 섭취하면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백봉오골계가 가지고 있는 아주 독특한 효능이 있다면 ”부인병에 독특한 효과"를 발휘 한다는 것이다. 중국 최고의 의약서라고 불리는 『신수본초(新修本草)』에 따르면 "백봉오골계는 여러 부인병들을 치료하는 사용한다"고 기록 되어있다. 또 일본의 의약서『본초식감』에서는 백봉오골계는 여성의 특수한 질병에 아주 효과적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실재 여러 임상 경험에 따르면 〔불임증, 월경불순, 습관성 유산, 혈성 대백하, 자궁출혈, 출산휴유증〕 등의 부인병에 아주 독특한 효과를 나타내었다고 한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에서는 "백봉오골계는 간과 신, 혈의 막힘 또는 비순환, 허약체질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실제 일본 연구진의 연구에 따르면 백봉오골계의 검은 성분간과 신 혈관질환 등의 병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APBN, 1998)

  또 최근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백봉오골계는 골수에서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하여 혈소판 감소에 기인한 빈혈과 출혈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탁월하다고 한다. 



혈액암(백혈병)엔 식이요법이 중요!

  현대 의학에서도 혈액암의 발병 원인에 대해서 정확히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단지, 유전적인 요인이나, 바이러스 감염 혹은 방사능 노출 등과 같은 추측만 난무할 뿐이다. 그렇다 보니 혈액암에 대한 완전한 치료법 또한 없는게 현실이다. 

  백혈병의 치료 목적은 '완치'에 있다기 보다는 무한증식하는 백혈구 세포수를 억제하여 환자의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있다. 혈액암과 같이 완치가 어려운 난치병의 경우 꾸준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혈액암의 경우 항암과 약물치료 뿐만 아니라 항암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함으로 관리해주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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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에는 'S-알리시스테인(S-allyl-cysteine)'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황화합물 중 하나로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하여 항암 효과가가 크다고 알려져있다.  뿐만 아니라 혈중지질농도고혈압을 낮추어 준다는 연구 결과도 속속들이 보고되고 있다.

  한국인들의 음식에 마늘은 빠질 수 없기에 자연히 많이 섭취하게 되는게 마늘이다. 하지만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황인국 연구팀'의 연구 보고에 따르면마늘을 삶을 때 S-알리시스테인(S-allyl-cysteine)의 더욱 많이 생성¹ 된다고 한다. 따라서 마늘을 먹을때는 삶아서 먹으면 더 큰 항암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타임지에서 뽑은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꼽힌 녹차는 암을 예방하는 '카테킨(Catechin)'과 '에피갈로카테킨(Epigallocatechin gallate)'이 풍부하다고 한다. 이 두 성분은 발암물질과 결합하여 발암물질의 활성을 억제 함으로 큰 항암효과가 있다고 한다. 

  카테킨의 경우 알리시스테인과 마찬가지로 고온에서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녹차를 마실때는 100%이상의 온도에서 끓여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² 카테킨녹차에서 나는 떫은 맛의 원인이다. 따라서 카테킨이 많이 나올 수록 녹차는 더욱 떫어진다. 이에 박근형 전남대 식품 공학과 교수는 "부드러운 맛과 카테킨 성분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70~80도의 물에 녹차를 두 세번 우려내 모두 마시면 된다"고 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차를 통해 녹차를 섭취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큰 항암효과를 바란다면 요리를 통해 녹차를 먹어 주는 것이 더 항암에 효과적이다. 또 마리오 페루지 미국 펴듀대 박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차에 레몬을 썪어 마시면 카테킨 성분의 흡수율무려 3배가량 높아진다고 하니 녹차 요리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혈액암(백혈병)에는 콩 단백질이 아무 좋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콩을 이용한 대표적인 발효식품이 있다면 그것은 '청국장'일 것이다. 된장과는 다르게 2~3일 발효 하는 것 만으로 섭취 가능한 청국장은 항암에도 아주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청국장에는 '고분자 다당'이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시중에 판매하는 항암제의 50%이상의 효과를 낸다고 한다.³ 항암제의 경우 여러 부작용이 따르기 때문에 먹는 것 자체가 고통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청국장부작용 없는 천연 항암제로 꾸준히 복용시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은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는 약용식초로 유명한 옻나무다. 옻나무는 몸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있지만 독성을 내포하고 있어 섭취함에 있어서 여러 주의가 필요하다

  그런데 옻나무 추출물인 '넥시아'가 항암치료에 믿을 수 없을만큼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나왔다. 2006년 최원철 경희대 암센터장은 옻나무 추출물로 치료한 결과 말기암(4기) 환자의 22.4%가, 혈액암의 경우 무려 73.1%5년 생존율을 보였다고 한다. 5년 생존율은 암완치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놀라운 완치율이 아닐 수 없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옻나무 추출 한방 항암제'이다. 옻나무 추출물이 항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와 함께 옻나무 추출물로 선전하는 여러 의약품들이 나오고 있다. 특히나 옻나무를 가루로 정제해 만든 캡슐 형태의 '옻 추출물 한방 항암제'가 큰 인가다. 이 제품은 한달 약값만 90~180만원으로 아주 비싼편이다. 그런데 이는 "임상도 거치지 않은 근거없는 약"이라는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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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백혈병)

혈액암은 우리가 흔히 '백혈병'으로 알고 있는 병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곧잘 등장하며 치료 할 수 없는 불치의 병으로 많이 묘사 되어져 왔다. 그만큼 혈액암은 무서운 질병이며 급성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 갔다. 

그러나 현대 의학의 발달로 인해 백혈병 완치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이제는 조기에 발견만 하면 치료 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오늘은 혈액암(백혈병)의 원인, 초기증상, 완치율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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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말했듯이, 혈액암은 우리가 흔히 '백혈병'으로 알고 있는 질병이다. 백혈병은 그리스어로 '하얀피'를 뜻하는데, 혈액세포 속 유전자암으로 변이하여 백혈구가 대량으로 증가하는 악성 혈액암이라고 할 수 있다. 혈액암이 발병시 백혈구가 무제한으로 증가하여 골수의 기느잉 저하되고 결국 망가지게 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한해 백혈병 환자는 1만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 중에 남성이 56.6%로 여성보다 많았고 연령별로는 50대가 17.7%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암은 완치가 쉽지 않은 암이기는 하지만 자각증상이 빨리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증상만 잘 숙지하고 있다면 조기 발견하기 쉬운 암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혈액암은 급성혈액암과 만성혈액암으로 나뉜다. 이 두가지 혈액암의 초기 증상을 알아보자



만성 골수성 백혈병은 발병 시 9번과 22번 염색체의 위치가 서료 바뀌는 도치 현상이 일어나면서, '필라델피아라'는 염색체를 만들어 낸다. 이 필라델피아을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을 만들어내 골수를 망가트린다.    

만성혈액암(만성백혈병)은 혈액암에 25%정도로 흔히 나타나는 혈액암은 아니다. 하지만 만성혈액암의 경우 뚜렷하게 나타나는 초기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  병이 진행되면서 체중이 감소하고, 불규칙적으로 열이 나거나 식욕이 감퇴 하는 등의 일반적인 현상들만 나타날 뿐이다.

하지만 만성 혈액암은 일반 혈액검사만으로도 어느정도 검진이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혈액검사를 받는다면 조기 발견이 가능하다. 10년전만해도 골수 이식수술 외에는 치료법이 없는 난치병이었으나, 표적항암제가 등장하면서 완치가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혈액암의 65%이상을 차지하는 급성혈액암(급성골수성백혈병)은 발병 후 재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수개월 내에 사망에 이를만큼 아주 치명적이다. 급성 백혈병의 경우 증상이 뚜렷하기 때문에 환자가 쉽게 인지 할 수 있다.

급성혈액암의 3가지 특징인 빈혈, 출혈, 발열이다. 혈액암은 말초혈액의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변화로 발생한다. 먼저 혈소판의 감소로 인해 쉽게 멍이들거나 코피, 잇몸 출혈반복적으로 나타난다. 또 백혈구의 저하로 인해서 불규칙적으로 열이 나고 빈혈이 오며, 식욕부진체중감소로 이어진다. 

백혈병 세포가 몸속에 장기에 침투하게 되면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하며, 간이나 비장이 커지거림프절이 붓는 현상이 일어 날 수 있다. 만약 중추 신경계에 침투 한 경우는 심한 구토와 경련 및 뇌신경 마비의 증상도 나타나게 된다. 



그럼 이와 같은 혈액암(백혈병)이 발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직까지는 그 직접적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와 예방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단지 추측컨데 방사선이나 벤젠과 같은 유기용매와 접촉이 있었거나, 바이러스 감염,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병 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뿐이다.


우리나라의 혈액암 치료기술전 세계에서도 솝꼽을 정도로 뛰어나다고 한다. 특히나 서울 성심병원이 백혈병 치료에 탁월하다고 정평이 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액암의 생존률은 그 종류에 따라 낮게는 10% 높게는 40%정도로 저조하다고 한다.

10년전만에도 골수 이식 외에는 치료법 자체가 없는 난치병으로 분류가 되었다. 하지만 다양한 표적항암제들이 개발되어 생존률이 향상되고 있다고 하니 희망을 놓지 않아야 한다.

혈액암(백혈병)의 치료는 이상 증식하는 백혈병 세포를 전멸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몸 속에 1조개 이상 있던 백혈병 세포를 1백만개 이하로 떨어트려 말초 혈액에서 백혈병세포가 발견되지 않도록 하는게 백혈병 치료의 1차단계라고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항암치료가 필요하며 조혈모세포이식을 병행하기도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나 형제의 골수를 이식하는 방법으로 완치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노니(Noni: Morinda Citrifolia)란?

    우리에게 다소 생소 할 수 있는 이 열매는 하와이, 말레이시아, 중국 등지에서 민간요법의 전통 약제로 널리 사용 되어 왔다. 노니의 학명은 모린다 시트리폴리아(Morinda Citrifolia)동의보감에는 해파극(海巴戟) 또는 파극천(巴戟天)으로 알려져 있다. 

  노니는 2000년전 부터 남태평양 원주민이 사용했으며, 오랜세월 동안 폴리네시아인들이 민간요법으로 사용 온 전통 약제로 열매, 잎사귀, 뿌리, 줄기, 씨 등 모든 부분이 약제로 널리 사용 되었다. 그래서 흔히 서양의 인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노니에는 제로닌과 미네랄,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다. 제로닌세포에 활력을 주어 노화를 더디게 해고 새로운 세포 성장에 도움을 준다. 미네랄과 비타민C는 피부 주름 완화에 탁월하다.

  또 노니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이다. 이는 열대 식품 중 노니에 가장 많이 함유 되어 있다. 




 

    고혈압 환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과다한 '나트륨' 섭취다. 나트륨을 체내의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들에게는 치명적 일 수 있다.

  그런데 노니에 함유 된 칼륨은 몸 속에 나트륨을 배출 하는데 아주 탁월하다. 이를 통해 몸 속에 혈압을 낮추는 역활을 하는 것이다. 또 노니 속에 있는 스코폴레틴 성분은 혈관을 확장 시켜주기 때문에 혈압을 떨어트려 고혈합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대 남태평양 문헌에 따르면 원주민들은 노니를 소염제 혹은 진통제로 사용 했다고 한다. 이는 노니 속에 들어 있는 '프로제로닌'이라는 성분을 이용한 것이다. '프로제로닌' 성분은 항생제 효과가 있어 통증과 염증을 억제하고 치유력을 높여 준다. 

  또 노니의 '안드라퀴논' 성분은 소염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통증과 염증을 개선하는데 아주 탁월하며 특히나, 관절염 통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관절염을 앓고 있다면 노니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최근 메르스, 에볼라와 같은 신규 바이러스 질병이 증가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면역력은 혹여나 바이러스에 노출 되더라고 감염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노니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프로키세로닌'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다. '프로키세로닌'은 여러 과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성분이지만 노니는 그 중에서도 최다 함유량을 자랑한다. 이런 성분들은 백혈구의 기능을 높여 체외에서 침입해 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방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비타민C 점막을 보호해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도 풍부하여 면역세포의 활동을 촉진시켜 준다.


  노니에는 세로토닌과 멜라토 성분이 풍부하여 혈당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는 흔히 발생한는 제2형 당뇨를 억제하고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가져온다.

  뿐만 아니라 혈관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관을 넓혀주는데 도움을 주여 혈액 순환이 원활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요즘은 중장년 뿐만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피로감에 허덕인다. 현대 사회의 분주함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피로회복을 위해 좋은 음식들을 찾고 있다.

  노니에 함유 되 있는 제로닌과 프로제로닌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활을 수행한다. 신진대사가 촉진 되면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어 우리 몸의 병든 세포들의 기능을 개선해 준다. 꾸준히 복용시 만성피로, 무기력증을 회복하는데 탁월하다고 한다. 


  노니에는 제로닌과 담나칸탈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 작용에 뛰어나다고 한다. 특히 제로닌단백질과 아미노산을 연결시켜주는 세포막을 형성하여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노니는 피부미용에 좋다고 소문이 나 비누의 재료로도 많이 사용 된다. 노니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데, 이는 멜라닌 색소 침착을 막아주고 기미와 주근께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 앞서 언급 했듯이 미네랄 성분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여드름, 피부트러블, 아토피에도 좋다고 하니 노니비누는 피부개선에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피임은 여성의 역활?

  남성들의 심각한 성역활 오류는 바로 피임을 여성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성관계는 쌍방의 관계속에서 이루어 지지만 피임은 유독 여성에게 강조되어 왔다. 그런데, 여성 피임의 경우 부작용이 막심하다. 

  여성용 경구피임약의 경우 '호르몬제'이기 때문에 '가슴통증, 심장발작, 뇌졸중, 혈전 위험증가, 부정출혈, 메스꺼움' 등 많은 부작용 사례들이 보고 되었다. 

  그럼에도 '콘돔'이라는 간편한 피임법이 있음에도 여성에게 피임을 강요하는 것은 같은 여성에 입장에서 폭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남성 피임시대

  그럼 남성들이 피임을 거부하는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콘돔을 착용하면 자극이 덜하기 때문이다. 또 남성의 경우 경구 피임약이 없다는 것과 질외사정이라는 허울좋은 핑계로 여성들에게 부작용 가득한 피임이라는 폭력을 행사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이런 핑계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내년에 남성용 경구 피임약이 발매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는 아주 희소식이다. 내년안에 남성용 피임약인 젠다루사와 베이슬젤이 출시 될 예정이다. 이제는 피임은 남성의 몫이 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젠다루사'는 콘돔 이후 최초의 남성용 피임약으로, 기존의 남성피임법과는 다르게 경구용 피임약이다. 여성들이 복용 했던 경구피임약처럼 복용하는 것 만으로 99%의 피임률을 자랑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남성 피임법은 '콘돔' '정관 수술', 두 가지만 존재했다. 남성들은 콘돔을 통한 피임법은 쾌감이 떨어지고 질외사정이라는 대체법이 있기 때문에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또 정관 수술'수술'이기 때문에 선뜻 시행하기 쉽지도 않다. 하지만 질외사정은 피임률60%에 불과하고, 엄밀하게 말하면 피임법아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남성들이 여성에게 경구 피임약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성이 복용하는 경구피임약은 호르몬을 조절하여 난자의 배란을 막는 것으로, 여성의 건강에 있어서 치명적이다. 따라서 건강한 성개념을 가지고 있는 남자라면 남성이 피임을 해야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럼에도 여러 핑계 여성에게 피임을 강요해 왔던 남성들의 핑계를 잠재워줄 경구피임약의 출시를 아주 반기는 바이다.


  그렇다면 '젠다루사'의 원리는 무엇일까? 젠다루사는 관목식물의 일종이다. 콘돔이 개발되기 이전부터 인도에는 고유의 피임법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 '관목'을 이용한 피임이었다고 한다. 이에 인도 연구진들이 30년간 이 피임법을 연구해서 개발 한 것이 바로 '젠다루사'다. 이 관목에는 '펩타이드'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젠다루사를 복용하게 되면 펩타이드정자로 유입되어 정자를 움직이게 하는 단백질을 차단해 준다. 

  임신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배란 된 난자정자가 도달해야 한다. 한번의 사정을 통해 수억마리의 정자가 배출되고 그중에 난자에 도달하는 것은 많지 않다. 그래서 이 정자의 운동력을 우리는 흔히 '정력'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데, 젠다루사 복용정자의 운동력이 차단되고 이로써 정자가 운동성을 잃게 되면서 난자에 도달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런 원리를 통해 피임의 역활을 수행한다. 



    베이슬젤은 일종의 정관 수술과 같은 피임법이다. 베이슬젤은 젤타입 주사약물로 정관 속에 베이슬젤 주사를 통해 주입하는 방식으로 시술 된다.  이 베이슬젤이 정관에 투입 되면 정자의 배출을 막아주어 피임의 역활을 수행한다고 한다.

  정관수술의 경우는 영구적 시술로, 여러 부작용이 보고된 바 있다. 또 '수술'이라는 점 때문에 선뜻 수술을 받기가 꺼려지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베이슬젤은 주사를 통해 투여하는 간단한 시술만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고, 성기능을 회복하고 싶을 때 베이슬젤을 녹이는 의약품을 재투여함으로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 올 수 있다고 한다. 


  그럼 베이슬젤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베이슬젤은 '젤타입'의 주사약물이다. 고환에서 만들어진 정자는 사정시 정관을 통해서 배출 되어 난자로 이동하게 된다. 그런데 베이슬젤을 정관에 주입하게 되면 젤타입의 베이슬젤이 정관에 정자의 이동을 막는 일종의 '차단막'을 형성하게 된다.

  이에 사정을 해도 정자가 베이슬젤의 '차단막'에 막혀 이동하지 못하고 정자는 몸에 재흡수 되게 된다. 여기서 특이점은 베이슬젤은 고체가 아닌 유동성고체젤 타입이기 때문에 정액은 그대로 배출 되고 정자만 걸러지게 된다. 혹여나 그럼 사정이 안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현존 하는 피임법 중 피임률이 가장 높은 것은 '경구 피임약'이다. 콘돔의 경우도 99%의 피임률을 자랑하지만 사용자의 부주의제품의 파손과 같은 변수들이 있기 때문에 실제 피임률은 80%대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복용하는 피임약의 경우는 임상실험 결과 98%이상의 피임률을 보여 류 최고의 피임법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이 복용하는 경구 피임약은 그 부작용이 너무 크기 때문에 쉽게 권해서는 안되는 방법이다. 따라서 남성 경구피임약의 경우도 피임률 보다 그 부작용에 주목해 봐야 한다. 

  다행히도 남성용 경구 피임약젠다루사와 베이슬젤의 경우 임상실험에서 나타난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 일단 호르몬제가 아니기 때문에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다가, 성기능이나 생식기능에도 무관하다고 한다. 이에 지금 내년 시판을 목표로 미국 FDA 승인출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 무의 계절이 돌아왔다.

  한국인 밥상에 빠져서는 안되는 깍두기시원한 국물을 내는데 일등공신인 무의 계이 돌아왔다. 이제 슬슬 김장철이 되어서 무를 왕창 사야 되는 때가 되었다.

▶ 무의 효능은?

  한국인 밥상의 대표 식재료인 무 그 맛 뿐만 아니라 몸에도 좋다. 무에는 몸에 유익한 여러 효능들이 있는데, 알고 먹으면 좀 더 건강해 지지 않을까? 오늘 포스팅에서는 무의 효능 5가지와 무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무는 암 예방에 아주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무에는 '글루코시 놀 레이트'가 함유 되어 있다. 글루코시 놀 레이트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해주는 역활을 함으로 위암, 식도암, 방광암, 간암 효과적이다.

  오레곤 주립 대학의 리누스 폴링연구소(Linus Pauling Institute))에 따르면 글루코시 놀 레이트유방, 폐, 결장, 식도, 위, 전립선 암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효소와 항상화 물질을 함유 하고 있다고 한다. 


 에는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C피부에 좋은 영양로 유명하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면역 증진, 호르몬 생성 과정에 작용하는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중요 영양소다.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해 주면 항산화, 항노화 작용으로 피부건강을 증진시켜준다. 또 비타민C의 대표적인 피부효능은 '미백작용'으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이외에도 아토피나 지루 피부염과 같은 피부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이다. 


  무 껍질에는 '비타민P'가 풍부하다. 아마 비타민P는 많은 사람들이 생소할 것이다. 비타민P헤스페라딘, 루틴, 케르세틴플라보노이드 화학물의 총칭이다. 이 중에서 케르세틴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능이 뛰어나 동맥경화 예방에 탁월하다. 

  이에 동맥경화 예방 식품에서는 케르세틴 배합이 아주 주목받고 있다. 또 모세혈관의 강화를 통해 뇌졸중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이외에 모든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다. 


  과음은 지독한 숙취로 사람을 괴롭힌다. 술에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술을 마시면 이것이 계속 몸에 축적 된다. 아세트알데히드가 다량으로 몸에 축적되게 되면 두통과 구토와 같은 흔히 말하는 '숙취 증상'유발한다.

  그런데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가 많이 들어 있다. 이 효소들은 체내에서 소화를 도와주어 속쓰림, 위산과다를 잡아주고 '아세트알데히드' 배출에 도움을 준다. 숙취가 너무 심하다면 무국을 끓여 먹으면 해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현대인들 대다수는 변비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쾌변을 위해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라고 권한다. 이 식이섬유동물성 식이섬유식물성 식이섬유로 나뉘는데, 식물성 식이섬유펙틴, 셀룰로스, 리그닌이 대표적이다.

  에는 식물성 식이섬유리그닌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학자들은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식이섬유를 하루에 22~25g정도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에는 식이섬유다량 함유 되어 있기 때문에 배변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무에는 수분이 많고 칼로리가 아주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식이요법이 될 것이다. 다이어트를 고민중이라면 '무 다이어트'로 시작해보라.


   그렇다면 이토록 몸에 좋은 무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무 뿌리의 잎을 제거 한 후 무를 깨끗이 씻고 건조 시켜야 한다. 

  무 보관법의 핵심은 공기를 차단 시켜 주는 것이다. 따라서 무를 랩으로 1차적으로 감싸 준다. 으로 똘똘 말아준 후 그 위에 신문지를 덧대 2중으로 포장해주면 공기로 부터 무를 보호 할 수 있다. 

  무 보관의 기본은 냉장보관이다.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꽤나 오래 상하지 않고 보존 할 수 있다. 만약 집에 김치냉장고가 있다면 더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3명 중 1명은 탈모다.

  현대인들에게 찾아 온 신흥 고질병은 '탈모'다. 과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탈모가 찾아오고 있다. 특히나 남자들의 경우는 심각한 수준인데, 한국 성인 남자 3명중 1명은 탈모라고 한다. 

  ▶탈모는 약으로 해결된다?

  불과 10여년전만 해도 탈모는 '불치병'처럼 여겨졌다. 탈모로 피부과를 찾는게 조금은 부끄러운 일이기도 했고, 탈모약이라고 할만 한 것들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탈모약 '프로페시아'를 필두로 많은 약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효과가 좋다고 엉청 홍보하고 있는 게 바로 '판시딜'이다. 

  그래서 오늘은 탈모약 판시딜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탈모로 고민중인 사람이라면 한번 정독해 볼 것을 권한다. 





  판시딜은 동국제약에서 출시된 탈모약으로 국내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판시딜의 구성요소를 살펴보면 시스틴, 악용효모, 케라틴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이것은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보통 성인의 경우 하루 3회 복용하고 소아의 경우 하루 1회~2회정도 복용하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판시딜은 정말 탈모에 효과가 있을까?  판시딜은 '판토가 계열'의 모발영양제다. 여기서 '판토가 계열'이라는 것은 '맥주 효모를 넣은 복합비타민제를 의미한다. 판시딜은 해외 탈모약 '판토가'모방해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판토가 계열 탈모약은 볼두민, 마이녹실S, 케라미 등이 있다. 

  맥주효모 추출물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모발은 80%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맥주효모가 혈액을 통해 모발로 전달되어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역활을 한다고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피부 생성을 돕는 아미노산인 'L-시스틴' 모발을 이루는 단백질 성분 중 하나인 '케라틴', 단백질 대사를 촉진시키는 '파라아미노벤조산'이 함유되어 있어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판시딜은 '확산성 탈모를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확산성 탈모는 머리 전체의 모근이 약해지면서 모발이 서서히 가늘어지고 줄어든 탈모의 일종이다. 보통 과도한 다이어트나 스트레스 등과 같은 외부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다. 

  확산성 탈모는 남자보다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왜냐하면 남자들의 경우는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에 의한 탈모가 많기 때문이다. 즉, 남성형 탈모유전성 혹은 호르몬에 의한 탈모라는 것이다. 

  판시딜은 모발에 단백질과 영향공급해 줌으로써 약해진 모근을 강화시켜 줌으로써 확산성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막아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전적 탈모호르몬에 의한 탈모들에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기는 힘들다. 따라서 형탈모나 M자 탈모에는 효과가 미비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남성형 탈모에는 판시딜은 효과가 없는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사실 호르몬에 의한 남성형 탈모에는 확장성 탈모 만큼 큰 효과를 보기는 어렵지만 근본적으로 볼 때 판시딜은 분명 효과가 있긴하다.

  판시딜에 함유되어 있는 효모와 케라틴과 같은 영양소들은 모근에 전달되어 약해지고 손상된 모근을 회복시키고 강화시켜주는 역활을 한다. 탈모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모근이 약화되면서 모발이 탈락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판시딜이 어느정도의 '보조적 역활'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판시딜이 '치료약'으로는 부적절 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남성탈모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탈모를 발생시키는 'DHT'를 막아주는 '프로페시아'가 함유 된 약을 복용해야 한다. 


 

  판시딜이 임상실험을 할때 정말 아주 드물게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모든 의약품들이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 큰 걱정을 하지는 않아도 된다. 그래도 만약 두통이나, 구토,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복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임신한 상태에서 약을 먹는 것은 태아에게 해롭기 때문이다. 

   또 간혹 판시딜을 복용하고 두피 이외에 모발이 자라는 현상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효과가 너무 좋은 탓일까? 혹시라도 머리가 아닌 엉뚱한 곳에 모발이 자란다면 당장 복용을 중단하고 병원에 내원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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