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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유망직업 : 반려동물

  최근 가장 급부상 하고 있는 미래 유망직업이 있다면 바로 '반려동물'과 관련 된 직업들이다. 1인 세대가 많아짐에 따라 반려동물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바야흐로 1000만 반려동물의 시대가 온것이다. 이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전문가가 급부상 하고 있는것이다.

▶반려동물 장례문화 

  반려동물은 말 그대로 일생을 함께 하는 가족과 같다. 그렇기에 그 가족이 죽었을 때, 장례를 치루어 주는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아주 보편화 되고 있는 문화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아직 보편화 되지는 않았지만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있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최근 떠오르는 유망직종이다. 상당히 생소한 직업이겠지만 반려동물이 사람들의 일상에 가족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생긴 새로운 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직업은 반려동물의 장례에 관해 상담, 설계, 집행의 역활을 하는 전문가들이다. 동물장묘법에 의거해서 반려동물의 장례를 구성하고 집행하는 일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펫로스 상담'도 장례지도사들의 역활이다. 

  그렇다면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전망은 어떨까? 최근 통계청의 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1인가구의 비율이 무려 20%을 넘어섰다고 한다. 앞으로도 아마 이 비율은 계속 증가 할 것이다. 그런데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같이 증가하는 것이 있다. 바로 반려동물의 수다.

  1인가구가 늘 수록 가족으로 함께 지낼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이에 1000만 반려견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이런 흐름에 맞춰 반려동물 시장은 6조원 규모로 성장했고, 반려동물 관련 사업은 말그대로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장례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 이미 반려동물의 사후 처리 중 90%가 '장례' 절차를 따라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문화는 곧 우리나라에도 정착 될 것이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볼 때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의 전망은 아주 좋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는 다양한 업체에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반려동물 장례업체에 취직하여 장례를 설계하고 집행하는 일을 할 수 있다. 또 최근 생겨나고 있는 반려동물 상조업체, 반려동물 추모영상 제작업체도 좋은 취업처가 되겠다.

  가장 유망한 진로 중 하나는 '펫로스 극복 업체'다. 최근 '웰다잉'과 같은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반려견시장에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가족과 같았던 애완동물이 죽은 후 그 상실감으로 허덕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을 치유하고 상담하는 역활이 바로 '펫로스'의 역할이다. 따라서 '펫로스'는 아주 유망한 진로가 될 것이라고 본다.

    반려동물 관리사는 공인 자격증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직업이다. 그리고 이 자격증은 한국반려동물협회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합격해야만 주어진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나뉜다. 1차 시험은 총 3과목으로 치루어지며 각 과목별 40점이상, 전체 과목 평균 60점이상을 얻으면 합격이다. 2차 실기시험은 장례절차 실습, 매개식물 관리, 펫로스 상담 3과목으로 치루어 진다. 

  대체적으로 시험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오랜 시간 공을 들이지 않아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충분히 취득 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고 하겠다. 하지만 문제는 워낙 생소하고 직업이다 보니 시험에 대한 정보를 얻을 길이 없다. 따라서 전문 아카데미의 도움을 받는 수 밖에 없다. 

  반려동물 장례지도사에 관심이 있거나 자격증 취들을 원하는 사람은 아래 양식을 작성해서 무료 상담을 받아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