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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의 2달러'에 대해서 들어 보았는가?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1928년 2달러 지폐를 법정 화폐로 발행했다. 하지만 2달러 화폐는 그 활용도가 너무 낮아 이후 6차례만 발행 될 뿐이었다.

  이 2000원 지폐는 2018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바람으로 만들어 지는 '기념주화'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일부터 2000원 지폐 예약판매를 시작하였는데, 이로인해 2000원 지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마 미국에 거주 하는 사람들도 2달러 지폐를 본적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런 희소성 때문에 미국에서 2달러 지폐는 '행운의 2달러'라고 불린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화페가 발행된다. 바로 '2000원지폐'다.

  2000원 지폐는 원래 있던 지폐가 아니기 때문에 화폐수집가들 사이에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민간인들도 기념품으로 선물용으로 또는 제테크용으로 구매에 발빠르게 참여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2000원 지폐 구매 가격과 

예약하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 할 것이다.

▲2000원 지폐 앞면

  개인적으로 이번에 발행 되는 2000원 지폐의 디자인은 매우 촌스럽다. 동계 올림픽에서 항상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주는 '쇼트트렉'이 삽화로 들어갔다. '빙'신연맹이 그렇게 운영을 개판으로 하는데 세계 최고수준을 유지하는 선수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그외에도 잘 살펴보면 컬링, 아이스하키, 스키점프, 봅슬레이 등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들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다. 아마 2000원 지폐를 '제테크'를 위해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인데, 디자인이 너무 구려서 큰 수익이 될지 조금 염려스러울정도다.

▲2000원 지폐 뒷면

  그래도 뒷면은 좀 봐줄만 하다. 이 그림은 단원 김홍도 선생님의 '송하맹호도'이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호랑이와 소나무가 인상적이다. 아마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도 '수호랑'이기 때문에 호랑이 그림이 들어 간거 같다.

  이번 화폐는 사용 가능한 법정 화폐이기 때문에, 실사용시 도용 방지를 위해 홀로그램과 블록인쇄 등 7가지 복제방지 시스템이 각인되있다고 하니 혹여나 위조할 생각은 하지도 말자.

▲출처 NEWSIS

 그렇다면 발행가는 얼마일까? 낱장형은 8천원, 연결형(2장)은 1만5천원, 전지형(24장)은 16만 8천원이다. 당연하겠지만 기념지페다 보니까 자체 가격보다 4배정도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 2000원권은 법정 발행 지폐로 실제 사용이 가능한 지폐다.

  이번에 한국은행에서 총 발행하는 부수는 230만장으로 이미 매진 행렬을 이루고 있으니 구매를 원한다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2000원권은 230만장만 발행 됬기 때문에, 구매장수에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낱장형 100장, 연결형 20장, 전지형 5장으로 제한되어있다.

▲2000원 화폐 구매처, 기업은행

  평창올림픽 기념 화폐인 2000원 지페는 지난 11일부터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마감은 29일까지로 구매를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

  지금 예약 구매 신청을 하고 대금을 납부하면 '화폐교환증'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을 12월 11일부터 실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그럼 예약은 어디서 해야 하는가?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시중에 있는 은행에 방문 하는 것이다. 현재 예약이 가능한 은행은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우체국 등 11개 기관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은행에 가기전에 사전 준비물이 있다. 해당 은행 통장과 도장을 가져가야 한다. 2000원 지폐 예약 신청시 직접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은행 구좌에서 구매 금액이 빠져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매하고자 하는 액수 만큼 통장에 잔액도 남아 있어야 한다.

 ▲2000원 화폐 온라인 구매처, 풍산화동양행 캡쳐

  온라인에서는 한국은행 화폐 판매 대행처인 '풍산화동양행'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000원권 화폐가 오픈된 이후 서버가 폭주해서 난리도 아니다. 이미 2000원권 전지형과 연결형은 다 팔리고 없다. 생각외로 낱장형은 남아 있는 상황이다.

  아마 추측컨데 기념으로 구매하는 사람들 보다는 '재테크'로 돈 좀벌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한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것이 아닐까 싶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2000원권이 과연 돈이 될까?'에 대해서 써볼까 싶기도 하다.

▲서버 폭주로 점검작업 중인 풍산화동양행

  사람들이 한번에 몰린 결과 풍산화동양행 서버가 터졌다. 지금은 점검 작업중이다. 언제 끝날지도 안나와 있고 그냥 딱 이런 상황이다. 그러니 그냥 온라인보다는 은행에 방문해서 구매하는게 현명한 듯 하다.

  어차피 온라인으로 구매할려고 해도 이미 제고가 동이나서 3차 제고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니 미련하게 기다리지 말고 바로 은행으로 달려가자!

본 포스팅에서는 평창올림픽 기념화폐인 2000원 지폐에 대해 알아보았다.

요즘 핫하다고 휩쓸려 사지말고 꼭 필요하면 사길바란다.

이후 포스팅 예정인 '2000원권 과연 돈이 될까?'도 기대해주길 바란다.

  패블릿의 선두주자가 돌아왔다.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작년 삼성은 갤럭시노트7을 야심차게 내놓았다. 당시 역대급 스펙이라는 호평과 기대속에서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그런데 예기치도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바로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가 폭발한 것이다. 이로 피해자가 속출 했고,  심지어는 미국항공사에서는 갤럭시노트7을 폭발물로 간주하여 기내반입을 금하기도 했다. 이로 말미암아 삼성의 기대작이었던 갤럭시노트7은 '휴대용 폭탄'이라는 오명을 안고 전량 리콜이라는 아쉬운 결과로 끝이 났다. 

  그런데 올해 갤럭시 시리즈가 다시 한번 절치부심해서 돌아온다. 갤럭시노트8이 사전예약을 시작한 것이다. 갤럭시노트7이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서 빛을 보지 못했지만, 당시 여러면에서 최고의 호평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 갤럭시노트8의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다. 이는 대중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행렬에 참여하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오늘은 갤럭시노트8 구매를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혜택, 스펙, 출시일, 가격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갤럭시노트8 스펙 파헤쳐보자!

" 2960 x 1440 해상도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8월 23일 뉴욕 파크 에비뉴에서 갤럭시노트8 언팩이 진행됬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노트8는 6.3인치로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큰 화면으로 출시 된다. 디스플레이는 2960 x 1440 해상도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체택되어 베젤을 최대한으로 줄여 최대 화면을 확보 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bezel-less' 디스플레이로 말 그대로 베젤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사진을 보면 갤럭시 엣지 시리즈 처럼 화면이 곡선으로 일체감을 보인다. 이는 6.3인치의 큰 화면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릴려는 시도인듯 하다. 

"1200만 화소, 듀얼카메라 탑제"  

 카메라의 경우 삼성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로 12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를 탑재 했다. 듀얼카메라는 카메라 2개를 탑재하여 2곳에 포커싱을 두어 배경, 인물 모두 선명하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망원카메라의 광학줌으로 2배이상 확대해도 화질이 깨지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두 카메라 모두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이 탑재 되어 안정감 있는 사진촬영을 보장한다. 전면에는 F1.7 800만화소 카메라가 탑재 되었다. 

"10nm ap 엑시노트8895와 6GB RAM의 만남"  

 이번 갤럭시노트8의 하드웨어의 특징이라면 갤럭시S8에서 사용된 4GB RAM에서 2GB 추가 된 6GB RAM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또 10nm ap인 엑시노스8895가 탑재 된다. 북미판의 경우 스냅드레곤835가 탑재 되는 것으로 보이나 국내에서는 이 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된 엑시노스 시리즈가 탑재 된다. 

  엑시노스 8895는 고사양 옥타코어 CPU(2.4GHz쿼드 +1.7GHz 쿼드)로 고사양 게임은 물론 멀티테스킹에 있어서도 최고의 효율을 뽑아 낼만한 사양이다. 6GB RAM과 엑스노스8895의 만남은 출시되어있는 모든 스마트폰 중에 최고의 사양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