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휴가철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해외여행은 꽤나 보편화 됬다. 하지만 여전히 유럽이나 미국여행은 시간이나 경비면에서 여로모로 부담되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요즘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동남아여행지순위'다.

    이는 해외여행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가깝고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동남아여행지를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필자 또한 1년에 2~3번정도 가볍게 동남아 여행을 즐기는 편이다. 동남아는 유럽 못지 않게 고유의 문화들이 간직되어 있으며, 항공편과 물가가 싸기 때문에 가볍게 여행하기 좋다. 또 동남에는 휴향지들이 많기 때문에 힐링여행을 가는 것도 추천한다.

  그래서 본 포스팅에서는

 동남아여행지순위  best5에 대해서시리즈로 살펴 볼 예정이다.

그 시작을 필리핀으로 열고자 한다.

 

1. 필리핀 - 보라카이, 세부

    사실 필리핀은 우리에게 꽤나 익숙한 나라이다. 동남아에는 우리가 듣어보지도 못한 나라들이 많은 것이 사실인데 필리핀의 경우 유학도 많이가고 여행을 워낙 많이 가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익숙하게 알고 있는 나라이다. 

  필리핀은 인천이나 김해공항에서 직항의 경우 4시간정도만 날아가면 되는 비교적 가까운 나라이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여행을 많이 가고 있다. 필리핀에서 유명한 지역으로는 세부와 보라카이를 꼽을 수 있으며 탑홀, 도쿄 사원 등이 유명하다.

 세계 3대비치 '보라카이'

    이 광경은 보라카이 해변의 모습이다. 보라카이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휴양지이다. 어떤 사람들은 보라카이를 하나의 나라처럼 인식하고 있을만큼 유명하다.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섬 중 하나인데, 세계 3대비치로 선정될 만큼 해변과 모래사장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보라카이의 경우 허니문 여행으로도 많이 방문하기도 한다.

    보라카이의 경우 한국에서 공항까지 4시간 비행기를 타고 가서 또 배를 타고 2시간정도 더 들어와야 하니 이를 잘 고려 하길 바란다. 따라서 보라카이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에어텔'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에어텔의 경우 공항까지 왕복픽업을 해주기 때문이다.(보라카이에어텔 참고)

    보라카이는 3월말부터 5월말까지 필리핀 날씨 기준으로 여름이다.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 때가 비도 적게 오고 바람도 크게 불지 않아 여행하기 적당하다고 한다.  

 

신들의 섬 '세부'

    다음은 필리핀 세부의 광경이다. 세부는 '신들의 섬'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로 유명하다. 세부의 특징이라면 맛있는 음식레포츠로 유명하다.

    해산물과 고기류가 매우 저렴해서 맛있는 먹거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세부는 레포츠의 천국으로 정평이나 있는데 호핑투어, 바나나보트 등 여러 해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세부의 물가가 얼마나 저렴한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다. 세부는 생각보다 물가가 상당히 저렴한데, 한국에서 기본 3만원으로 시작하는 마사지가 7000원이다. 특히나 씨푸드가 정말 저렴하다. 씨푸드 레스토랑에가서 어떤 메뉴를 시켜도 5000원이 잘 넘지 않는다. 내가 체감했던 수준은 한국에 60~70%정도 되는듯 하다.     

    또 세부의 경우는 밤문화도 잘 발달 되어 있어 한국 사람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 보라카이가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반면에 세부는 한국에서 직항으로 가는 비행기들이 많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휴양을 위해서라면 필리핀을 추천하는 바이다.

아름다운 섬에서 보는 바다와 백사장은 정말 아름답다.

그냥 해변을 거니는 것 만으로 힐링이 되는 곳이다.

쉼이 필요하거나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적한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배낭여행이나 자유여행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비추천한다

배낭여행을 원하는 사람은 다음 포스팅 '태국편'을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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