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상 항적이 군사 분계선을 넘어 왔다고 합니다.
군 레이더에 포착 되었고 우리 군은 바로
 경고 방송경고 사격으로 대응을 했다고 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후 4시께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미상 항적이 군사분계선을 남하하는 것이 식별돼 절차에 따라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상 항체가 어떤 비행체인지, 무인기인지는
밝혀 지지 않았고 군사당국은 격추를 위한 사격이 아닌
경고성 사격만 실시 했다고 봅니다.

북핵 문제로 안보리에서 추가적 대북제제를 결의한 이 상황에서 이런식의 도발은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좀 더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통 7년을 걸그룹의 '고비'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가수들의 표준계약이 7년이기 때문입니다.
7년차 걸그룹들은 대부분 각 개인으로도 충분히
활동 가능한 경우가 많죠.
그렇다보니 수익이나 여러면에서
헤체 수순을 밟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씨스타는 현 소속사 스타쉽과의 전속계약이 만료 되었고
각 맴버들은 재계약을 논의 중이기는 하나
그룹 씨스타헤체를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는 31일 싱글이  마지막 활동이 될 듯 합니다
여러모로 좋아하는 그룹이었는데 아쉽네요.

 
아래는 각 맴버들의 손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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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맛집> 

부산 남포동 고기무한리필 AABBQ!


도나도 맛집이라고 하는 이 시대에


우리에겐 진짜 맛집이 필요하다!



부산 남포동 비프 광장로에는 

고기뷔페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부산 남포동의 그 많은 고기뷔페를 다 가봤죠.

그러나!

그 중에서도 맛집이라 손 꼽을 만한 곳은 1~2개

그 중에 하나를 소개 하려고 합니다!


주인장이 자신있게 소개하는 "AABBQ"


외관은 여타 고기 뷔페집과는 다르게


고기집이만 고기집 '아닌척' 하는 모던한 디자인!


저도 처음에 고기집 아닌 줄 알고 무시했었죠




AABBQ는 먹는 순서가 있습니다!!





첫째는, 새싹비빔밥!!


고기가 나오고 굽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당장 허기진 배를 채우줄 새싹비빔밥 입니다.




"고기 먹으러 왔더니 나에게 풀을 먹여?"




..라고 하실 수 있지만

생각 이상으로 맛있습니다.

특히나 고기랑 같이 먹으면 꿀맛!!
(고기가 맛있는거니 비빔밥이 맛있는거니?)



자 흥분을 가라 앉히고..


비빔밥을 먹어 볼까? 싶을때 고기가 똭!!!





AABBQ의 장점은 고기가 훈연해서 나온 다는 점!


조금만 구우면 우걱 우걱 먹을 수 있습니다.


기에 훈연한 향이 배어서 담백!


다른 곳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도 고기가 딱딱해지지 않는다는 것도 큰 장점!





"여기요 볶음밥 좀 볶아주세요!"



그렇게 고기로 배를 좀 채우고


다음은 볶음밥!!



아주 친절하게 볶아 줍니다.


전에 먹었던 새싹비빔밥 못지 않게 꿀맛!


여기 혹시 비빔밥 집 아닌가요..?




볶음밥 먹었으면 끝이라구요..?







그렇다면 당신은 AABBQ에 올 자격이 없다고!!!

라면까지 먹어줘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나지!!






여기서 끝나면 섭하다..?



"사장님 여기 떡볶이 주세요!"


이쯤되면 내가 사람인가 돼지인가 의심 됩니다...





사장님이 동물을 보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보신다.


맛있는 걸 어떡합니까? 응? 


이렇거 떡볶이까지 먹고 나면 끝!


이 모든게 무한리필에 포함!


1인 12000원에 이 모든걸 즐길 수 있습니다!


만쉐이~!@



남포동 AABBQ 강추 합니다!!




<tvN 기억>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명품 드라마


tvN에서 무척이나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 '기억'


시그널의 화려함과는 달리 사람들의 '기억'에 깊이 박히지 못한체 3%라는 저조한 시청률로 마감했다. 


그런 드라마를 지금에 와서 포스팅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지는 못했으나, '명품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줄거리 소개>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이다.




주인공 박태석(이성민)은 태선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이자 소위 말하는 '속물 변호사'이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정의'가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요구 사항'이다. 


그는 재판의 승리하기 위해, 어쩌면 클라이언트들의 실수 혹은 죄를 덮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사람을 협박하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 



"인생의 불행은 어느 날 갑자기 옵니다. 
그것도 조용히, 준비 할 시간도 없이요"



모든 일이 자신의 뜻처럼 될꺼 같았던 그의 인생에 찾아온 불행 '알츠하이머'







그에게 불현듯이 불행이 찾아 왔고, 


아무 준비도 없이 그는 사라져 가는 기억 속을 헤메게 된다.


하지만 현재의 기억이 희미해 질 수록 과거의 기억은 뚜렷해진다. 


그가 잊을 수 없는 기억. 그의 아들 '동우'






10여년 전 그의 아들은 의문의 뻉소니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그 고통의 기억에서 벗어나려 살아 왔던 10년의 세월


그에게 다가온 불행은 그 기억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고


그 죽음에 가려진 진실 다시금 박태석을 덮친다. 




사라져 가는 기억 속에서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진실들을 파헤쳐 나간다.





그 과정에서 나타는 충격적인'범죄와 음모'





"내겐 지켜야 할 가족이 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난, 가족을 지켜야 한다"






마음을 울리는 그의 마지막 대사





요즘처럼 치열한 삶 속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많은 생각과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는 드라마 입니다.


가족의 의미 그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


함께 할 수 있을 때 더 많은 추억을 만드시길.


인생은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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